[일요신문] 9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173회는 부천 카센타 골목 다섯 번째 이야기로 꾸며진다.
이날 수제버거집 최종점검이 이뤄진다.
가격 확정을 앞두고 백종원은 "고기 명세서 좀 줘보세요"라며 마지막까지 수제버거집을 지원한다.
그런데 사장님이 남몰래 숨겨 온 고충을 토로해 모두를 걱정하게 만든다.
'손목터널증후군'으로 판매 수량에 문제가 생겼는데 이에 백종원은 특급 조언으로 고민을 날린다.
한편 파격적인 비주얼로 화제가 된 '샌드위치집'의 최종 '고미야미 샌드위치'를 시식한다.
"헬스장 와서 밥 먹는 거 같다"는 평가의 의미가 무엇인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제주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반반가스집' 사장은 임창정의 전화연결 응원으로 다시 한 번 바삭함 잡기에 도전하는데 그 결과가 공개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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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