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라 불럭(46)과 라이언 레이놀즈(34)의 사이가 날이 갈수록 진지해지고 있다는 소문. 최근 스칼렛 요한슨과 이혼한 레이놀즈가 불럭 때문에 요한슨을 떠났다는 소문이 전혀 근거 없는 것은 아니라는 것. 지난 연말 새해 전야 파티에도 함께 있었던 둘은 그날 밤 달콤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연인과 다를 바 없이 행동했다. 불럭의 친구들은 “친구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점차 발전해나가고 있는 듯하다”고 말하면서 둘 사이가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고 귀띔했다. 하지만 아직도 둘은 “우린 친구일 뿐이다”라며 여전히 발뺌하고 있다.
“공포 속에 눈떠” 트럼프 당선 비판한 레이첼 제글러 결국 사과
온라인 기사 ( 2024.11.19 1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