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일요신문]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오는 17일 구미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시립합창단 정기공연을 시작한다.
이어 23일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공연이 열린다.
14일 예술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서 시립합창단은 1부에서 '모차르트 레퀴엠'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린다.
2부에서는 시민들과 호흡할 수 있는 대중적인 곡을 시민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BE Happy' 라는 주제로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선사한다.
김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우정출연으로 다양한 퍼포먼스도 펼쳐진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3000원이며,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공연문의는 구미문화예술회관 공연기획계로 하면 된다.
김서업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