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자유를 즐기자”
얼마 전 이혼한 후 ‘돌싱’이 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30)가 자유의 신분(?)을 마음껏 즐기고 있다. 거의 매일 밤 파티에 얼굴을 내밀고 있는가 하면, 클럽 출입도 부쩍 잦아진 것. 혼자 놀러 다니기에는 다소 심심했던 모양인지 최근에는 친한 친구인 니콜 리치(29)까지 불러내서 같이 놀기에 바쁜 모습이다. 둘은 매주 주말 밤이면 ‘마미 파티 나이트’를 열고 친구들을 불러 모아 밤새 즐기고 있다. 하지만 이런 리치의 모습을 못마땅하게 여기고 있는 남편 조엘 메이든은 “제발 철부지처럼 굴지 말라”며 타이르고 있다고. 리치는 메이든과의 사이에서 두 아들을 낳은 엄마다.
▶ 저작권자© 일요신문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