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박기웅의 그림 32점이 완판된 가운데 전시회 소감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기웅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기웅 개인전 Re : +. 많은 분들의 성원으로 기존 작품에 조금 더 보태어, 이번주 토요일부터 일주일간 찾아뵙게 되었다. 고개 숙여 거듭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그는 첫번째 전시회를 성공리에 마치고 19~25일까지 두 번째 개인전을 열고 있다.
특히 박기웅은 데뷔 3개월만에 그림 32점을 완판했다. 33점 중 마지막 한 점은 경매가 진행된다.
그는 지난 3일 정식 데뷔후 한 달도 되지 않아 '한국 회화의 위상전'에서 유화작품 '이고'로 K아트상을 수상해 주목받았다.
한편 두번째 전시회는 L7 명동 3층 버블라운지에서 열리는 박기웅의 두 번째 개인전시회 ’Ki.Park - Re:+’는 투숙객에 한해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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