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남정보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임준우)은 6월 21일 한국표준협회 부산지역본부로부터 품질경영분야 유공기업으로 인정받아 부산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사진>
경남정보대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산학협력 고도화형)에 부산지역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되어 지역 산업체 생산성 증진을 위한 스마트팩토리화 지원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운영 대학으로도 선정돼 교육, 산학협력, 조직혁신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경남정보대 임준우 산학협력단장은 “경남정보대학교는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산학연계 프로그램과 핵심역량 교육을 운영하며 지역사회를 선도해 나갈 전문기술인재를 양성하는데 대학이 가진 인프라와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정보대의 LINC+ 육성사업단은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해 사업의 성공적 운영을 인정받았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2 11: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