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남자 있음 소개시켜줘
지난해 11월, 3년간의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은 에바 롱고리아(35)가 벌써 다른 남자를 만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소문. 농구선수였던 전 남편 토니 파커(28)가 바람을 피운다는 소식이 알려진 직후 미련 없이 이혼을 선택해서 사람들을 놀라게 했던 파커가 이번에는 이혼의 아픔 따윈 없다는 듯 싱글의 자유를 누리고 있다. 그의 친구들은 “연애를 즐기고 남자를 좋아하는 그가 당장 새 남자를 만난다고 해도 별로 놀랍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단, 연하에게 질린 듯 앞으로 만날 남자는 반드시 연상이어야 하며, 할리우드에 종사하지 않는 섹시한 남자이되 운동선수는 사양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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