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서 간접 광고질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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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헐리(46)가 트위터를 통해 부정행위를 저지르고 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다름이 아니라 트위터를 이용해서 특정 화장품 회사를 간접적으로 홍보한다는 것. 오래 전부터 ‘에스티 로더’사의 광고모델로 활동하는 그가 트위터를 통해 틈나는 대로 제품에 대한 칭찬을 늘어놓으면서 팔로어들을 유혹한다는 것이다. 헐리가 회사로부터 이에 대한 보수를 따로 받고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헐리의 이런 트위터 활동이 분명 소비자보호법에 저촉된다며 당장 중단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