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여 교제 끝에 부부의 연…“초등학교 때부터 함께 보고 자란 사이”
28일 연예매체 TV리포트의 보도에 따르면 김윤지의 예비신랑은 초등학교 때부터 알던 사이로 가족끼리도 친분이 있다.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것은 1년 전의 일이며 오는 9월 넷째 주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윤지는 최근 출연한 tvN 토일드라마 '마인'이 종영함에 따라 결혼식 준비에 집중할 계획을 밝혔다.
한편 김윤지는 2009년 예명 NS윤지로 가수 데뷔 후 '설렘 주의' '야시시' '니가 뭘 알아' '꿀 썸머' 등의 곡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7년부터는 VAST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해 배우로 전향, 2018년 드라마 '황후의 품격', 2020년 영화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 등에 출연했다.
김태원 기자 dej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