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도도한 디바는 잊어주세요.”
“이제 도도한 디바는 잊어주세요.”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10의 심사위원으로 활동을 시작한 제니퍼 로페즈(41)가 대대적인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있다. 그동안은 다가가기 어려운 콧대 높은 프리마돈나 이미지가 강했다면 이제는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푸근한 이미지로 팬들에게 어필하려 하고 있는 것. 하지만 그간 쌓아왔던 이미지를 하루아침에 바꾸기란 쉽지 않은 일. 이에 그가 생각해낸 방법은 바로 자신의 쌍둥이 자녀들을 전면에 내세우는 것이었다. 이에 사람들은 최근 그가 공개석상에 자녀들을 안고 등장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