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이 살았던 초호화 아파트 ‘마크힐스’는 어떤 곳?

흑석동 소재 40억대 초반 거래…피겨 김연아, 빅뱅 대성, fx 크리스탈 등 셀럽들 다수 거주

배우 현빈이 살았던 아파트의 내부가 공개됐다.

[일요신문]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현빈(본명 김태평·39)이 구리시의 예술가 마을로 알려진 ‘아치울마을’로 이사 가면서, 최근 현빈이 살았던 집이 매물로 나와 화제다.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의 초호화 아파트 ‘마크힐스’가 바로 그곳.

오리온그룹 계열 건설사 메가마크가 2009년 3월에 완공한 고급아파트 '마크힐스'는 10층 18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81평, 83평 A, 83평 B 세 가지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마크힐스는 40억 원 초반대에 거래가 되는데 동쪽으로 강남, 서쪽으로는 여의도, 북쪽으로는 용산 등 서울 내 주요 도심과의 접근성이 좋아 교통의 요지로 평가된다. 또한 집 내부에서 바로 한강이 보이는, 한강 조망권을 자랑하여 많은 셀럽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기도 하다.

완공 후 초기에는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신혼집으로 거주하여 유명세를 떨쳤으며, 현재는 피겨여왕 김연아, 빅뱅의 대성, fx의 크리스탈로 잘 알려진 배우 정수정이 살고 있다.

올해 초, 현빈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던 배우 손예진(본명 손언진·39)과 열애 사실을 밝혀 각종 포털사이트들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흑석동 마크힐스의 내부는 아래 영상 그리고 일요신문U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요한 PD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