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2일 방송되는 tvN '그때 나는 내가 되기로 했다'에 '아들 둘 맘' 출신의 임이랑 대표가 출연한다.
2020년, 창업 4년 만에 80배의 급성장을 하며 매출 237억 원을 달성한 회사가 있다.
출산 후 고된 육아로 목디스크가 발생하자 '나다운 아기 띠'를 만들게 된 임이랑 대표의 회사다.
나와 아이를 위해 손수 만든 아기 띠는 현재 미국, 일본, 영국, 홍콩, 중국 등 50개국에 진출까지 했다.
전 세계를 사로잡은 이 회사의 비결은 경단녀 출신의 '육아맘' 구성원들이다.
실전 육아의 경험을 살려 '육아도 스펙이다'라는 것을 당당히 보여주는 '육아맘' 어벤저스들.
그리고 마음 편하게 아이와 함께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었던 또 다른 결정적 이유도 공개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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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12 1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