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에서 액화석유가스(LPG) 차량 화재사고가 발생했다.
15일 오후 2시 50분경 부산 강서구 한 공장 내 LPG 충전소에서 25톤 탱크로리 차량이 충전 도중에 불이 났다.
이 불로 화재 진압에 나섰던 탱크로리 운전자 A씨(50대)가 전신 1도 화상을 입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누군가가 자기차량을 충경해 차량이 폭발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민규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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