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영탁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19일 TV조선은 "지난 목요일(15일), 화요일(13일) '뽕숭아학당'에 출연한 박태환과 모태범이 타 프로그램 녹화장에서 확진자와 밀접접촉했다. 그 소식을 듣고 즉시 녹화에 참여한 출연자 및 스태프 전원에게 연락해 선제적 검사와 자가격리를 안내, 시행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토요일 장민호에 이어 오늘 영탁이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나머지 멤버들은 자가격리 중이다.
이 같은 이유로 이번주 '뽕숭아학당'은 결방하게 됐다.
또 TV조선은 방송통신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 '방송 프로그램 주요 출연자 및 제작 스태프에 대한 코로나19 예방백신 우선접종 요청'의 공문을 보냈다고 전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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