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1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16화는 식탁 위 간편한 세 끼를 책임지는 '대기업의 맛' 특집으로 꾸며진다.
자취생 필수템으로 떠오른 즉석밥 최소망 연구원과 국물요리 김무년 연구원이 함께한다.
식당에서도 오직 밥만 보는 즉석밥 연구원과 셰프 출신 국물요리 연구원이 자기님들에게만 알려주는 비밀 레시피를 공개한다.
이어 국내 최초 포장김치를 개발한 김치개발팀 김성언 차장이 출연한다.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K-푸드 김치. 나라별로 입맛을 맞춘 각양각색 해외 김치 특징들을 소개한다.
또 14년째 김치 외길, 차장님이 추천하는 '찐' 김치 맛집을 알아본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요알못'들을 구원해준 액상 조미료 개발자 서동순 본부장, 펭수가 선택한 국내 최초 참치캔 회사 박세영 팀장 등이 출연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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