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1일 방송되는 KBS '랜선장터'는 고성 꽃새우, 함양 산양삼로 역사상 최고가 특산물의 대결이 펼쳐진다.
고성 꽃새우 판매를 위해 새우 3인방이 떴다. 팀장으로 고속 승진한 박군과 고성 홍보대사 하재숙, 베테랑 셰프 정호영이 특급 케미를 선보인다.
먼저 고성이 사랑한 배우 하재숙 표 해상 투어가 시작된다. 마도로'숙'과 함께 즐기는 선상 꽃새우 회 한 상에 모두가 감탄할 수밖에 없다고.
이어 중국집 알바 경력을 발휘해 박군이 꽃새우 짬뽕을 만든다. 피로를 싹 달아나게 하는 칼칼함으로 새우 3인방의 지친 기력을 충천한다.
마침내 시작한 라이브 방송과 함께 특별한 꽃새우 레피시가 총출동한다.
메밀막국수부터 감태말이까지 23년 차 셰프 정호영 표 꽃새우 요리들의 신세계가 펼쳐진다.
한편 김동현, 허경환은 심영순과 함께 산양삼 요리 퍼레이드를 공개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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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