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6일 방송되는 tvN '미래수업'은 '가깝고 먼 미래, 일본을 이해하는 N가지 코드' 편으로 꾸며진다.
팬더믹 2년 째 일본은 올림픽 사상 최초로 무관중 개최를 선택했다.
연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비상 상황 속에서도 올림픽 개최를 강행한 이유를 알아본다.
일본은 아시아 최초로 근대 국가로 도약해 한때 'Japan as No.1'으로 불리며 세계를 호령했다.
하지만 지금은 변화의 중심에서 멀어졌다.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린 N가지 코드 속 일본의 진짜 얼굴을 살펴본다.
기업은 부자이나 국민은 가난한 나라, 30년째 대외순자산 세계 1위지만 10년째 무역수지 적자인 나라, 호황기를 누린 기성세대와 저성장을 겪는 젊은 새대.
모순의 나라 일본을 이해하는 방법과 다른 듯 닮아가는 일본의 A to Z를 파헤쳐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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