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8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17화는 메신저 특집으로 샤론 최, SG워너비, 조승우가 출연한다.
칸과 아카데미가 극찬한 봉준호 감독의 언어 아바타 샤론 최가 유재석, 조세호를 만난다.
영화 '기생충' 해외 인터뷰 통역만 500회 이상으로 봉준호 감독의 눈빛만 보고도 다음 멘트를 알 수 있다고.
'제2희 샤론 최' 열풍을 일으킨 그녀의 영어 공부 비법도 공개한다.
17년째 목소리로 감동을 주는 그룹 SG워너비의 '가슴 뛰게' 할 라이브도 펼쳐진다.
SG워너비는 "물 들어올 때 노 젓지 않겠다"고 선언한 이유도 밝힌다.
한편 '무감정'의 감정까지 전하는 배우 조승우가 16년 만에 예능에 출연한다.
MBTI부터 전설의 낚시짤, 진희형이 사준 자전거, 몽룡이의 칸 진출기, '비밀의 숲' 비하인드와 첫사랑까지 모든 이야기를 공개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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