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일요신문] 경북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올해 행정안전부 간판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5억원(국비 3억원, 지방비 2억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간판개선사업은 통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도시이미지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정비대상은 성주군 관문도로인 국도 30호선 성주대교에서 선남면 소재지까지 약 4km 구간에 132개 간판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권 회복과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긴밀히 협조해 사업을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업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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