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일 방송되는 tvN '우도주막' 4회에서 카이가 복귀하면서 독수리 5형제 완전체가 다시 완성된다.
어느덧 주막 운영에 익숙해진 독수리 5형제들은 직접 가져간 제주 특산 식재료에 마음까지 든든해진다.
메인 셰프 태오가 선보일 히든 메뉴와 이색 디저트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낸다.
그때 우도주막으로 차 한 대가 들어오는데 직원들을 모두 깜짝 놀라게 한 신혼부부가 등장한다.
한편 카이는 객실 관리와 손님 안내는 기본, 어느새 요리까지 맡게 된다.
뭐든지 척척인 카이의 첫 요리가 성공적일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탁재훈은 주방 첫 입성에 이어 조식까지 도전한다. 장보기부터 순탄치 않은데 아침부터 활기 넘치는 우당탕탕 조식 만들기 현장이 공개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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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