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민 확진, 엑소 멤버들 일정 ‘스톱’…코로나19 검사 후 ‘자가격리’

[일요신문] 시우민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사진= 시우민 인스타그램

5일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시우민이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우민은 지난 7월 29일 뮤지컬 연습을 위해 코로나19 항원 검사(PCR)를 진행하고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지난 4일 컨디션 이상 증세로 추가 PCR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엑소 멤버들과 담당 스태프들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으며 현재 결과를 기다리며 자가격리중이다.

시우민이 최근 연습을 진행한 뮤지컬 '하데스타운' 관련 일부 출연자 및 스태프들 또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우민이 출연 중인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촬영은 이미 종료됐고 웹 예능 '시우민의 내일은 테니스왕' 또한 지난달 중순 촬영이 종료돼 동선이 겹치지 않았다. 

주성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