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1624회는 여름 특집으로 방구석 1열 음악 바캉스가 시작됐다.
룰라 김지현, DJ DOC 정재용, 코요태 신지까지 판정단석 '썸머 레전드'가 총출동 한 가운데 2연승 가왕 '화채'에 도전하는 8인의 무대가 그려졌다.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은 '런투유'와 '3!4!'로 꾸며졌다. 신나는 분위기 무대를 즐기는 끼쟁이 '런투유'와 허스키 목소리가 돋보이는 '3!4!'의 대결에 박수가 쏟아졌다.
승자는 13표를 얻은 '3!4!'로 '런투유'는 솔로곡을 부르며 가면을 벗었다.
그의 정체는 예상대로 유피(UP)의 김용일이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재엽, 박술녀가 복면가수로 출연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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