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김희애가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13일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SKY채널은 "김희애가 시네마틱 로드무비 '잠적'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잠적'은 나홀로 여행을 떠나 자유시간을 갖는 배우들 본연의 모습을 담아내는 새로운 장르의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배우 김다미가 파일럿 방송에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이번에는 김희애가 출연해 자연스러운 '인간 김희애'의 모습들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잠적'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SKY채널이 공동제작 및 동시 방영한다. 9월 2일 첫 방송된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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