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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부산시에 따르면 15일 오후 1시 30분부터 자정까지 40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만126명으로 늘었다.
부산지역은 15일 기준으로 확진자 누계가 1만 명을 넘어섰다.
신규 확진자 중 31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으로 감염됐으며, 이 가운데 2명은 경남 진해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감염원이 불분명한 환자도 9명이 나왔다. 시 보건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감염원을 조사 중이다.
정민규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