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일요신문] 국민의힘 김천시 당원협의회는 이준석 대표가 김천을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준석 대표는 여름휴가를 맞아 지난 9일부터 ;5일간 경북 상주에 위치한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개인택시면허 양수·양도 교육을 받았다.
5일간의 교육을 마친 이 대표는 서울로 상경하기 전 13일 직지사를 방문해 김천 당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송언석 의원, 국민의힘 김천 당협 배낙호 상임부위원장이 함께 천년고찰 직지사를 방문해 법보 주지스님과 환담했다.
이준석 대표는 당원들과 함께 직지사 경내와 사명대사 공원을 둘러보며 혁신도시와 구도심의 상생방안 등의 지역현안에 대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서업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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