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오종혁이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마쳤다.
18일 블레스이엔티는 "배우 오종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하기로 한 만큼 향후 오종혁의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돌 클릭비 출신인 오종혁은 드라마 ‘살맛납니다’, ‘힐러’, 영화 ‘치즈 인 더 트랩’, 뮤지컬 ‘온에어 시즌2’, ‘쓰릴미’, ‘그날들’, ‘신과 함께’, ‘1976 할란카운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오종혁은 지난 4월 비연예인 박혜수와 결혼했다.
한편 블레스이엔티에는 유선, 윤병희, 박현숙, 정애연, 서하준, 장세현, 김귀선, 유지연, 김영준, 채송아, 지남혁, 오창경, 강은혜, 차중원, 하정민 등의 배우가 소속돼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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