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7일 방송되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에 7회에서 김현숙이 이혼 전 살던 제주도 옛 동네를 방문했다.
8개월 만에 아들 하민 군과 함께 제주도를 찾은 김현숙은 제주도 로컬 맛집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
오랜만에 방문한 현숙 모자의 옛 동네에서 깜짝 손님도 만난다. 인생 7년 차 하민의 첫사랑 이야기가 공개된다.
한편 김나영은 두 아들 신우, 이준과 함께 가족사진 찍기에 나선다.
촬영 전 꽃단장을 앞두고 나영은 오랜만에 두 아들 셀프 이발에 도전한다.
우여곡절 끝에 사진관에 도착하고 댕댕이 신우의 프로페셔널한 독사진 셀프 촬영부터 엄마 나영의 사진 찍기 스킬까지 셀프로 가족사진 찍는 꿀팁을 대방출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연예계 대표 싱글파파 정찬이 출연해 솔로 육아법을 공개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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