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쌍둥이 임신 근황+요정미모 인증샷 “여행 가고 싶다”

[일요신문] 성유리가 임신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성유리 인스타그램

성유리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삼총사 데리고 여행가고 싶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잔디밭에서 반려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쌍둥이를 임신중인 성유리는 여전한 요정 미모를 지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출신인 안성현 코치와 결혼했다. 이후 4년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주성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