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3일 방송되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에 8회에서 김나영의 수면 독립 프로젝트가 공개된다.
6살 신우와 4살 이준이의 생애 첫 수면 독립 도전기가 그려진다. 6년 동안 아이들과 같이 밤을 보냈던 김나영은 들뜬 마음으로 독립을 준비한다.
새로운 침실을 위해 벽을 허무는 공사까지 감행하는데 엄마 방을 점령하려는 형제들의 공격이 이어진다.
이에 김나영은 형제의 완벽한 숙면을 위해 한의원 침 치료부터 네버엔딩 상추 먹방도 준비한다.
아이들의 꿀잠을 위한 나영 엄마의 숙면 꿀팁이 대공개된다.
한편 김현숙과 아들 하민은 이혼 전 살던 옛 제주 하우스를 방문한다.
이혼 후 처음으로 방문하는 옛 제주 하우스의 달라진 모습에 김현숙은 만감이 교차한다.
또 하민은 집에 들어서자마자 생각에 잠기며 말이 없어지는데 그 이유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정신건강의학계 슈퍼스타 양재진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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