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적 지급액은 7조 2155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급 수단별로 신용·체크카드로 받은 대상자는 2581만 7000명(89.4%)으로 가장 많았고,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받은 대상자는 304만 5000명(10.6%)이었다.
오는 13일부터는 오프라인에서 접수를 받는다. 오프라인 접수도 온라인 접수과 마찬가지로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하는 요일제를 적용한다. 오프라인 접수 첫날인 13일은 주민등록상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인 사람이 신청할 수 있다. 끝자리가 2·7인 경우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신청할 수 있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