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7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는 '심장 저격수' 편으로 심장을 저격하는 무지개 회원들의 하루를 공개한다.
김연경과 국대즈의 캠핑 나들이 2탄이 이어진다. 본격적인 캠핑이 시작되고 김희진이 준비한 물총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막내의 반란으로 김희진은 김연경에게 물총 싸움을 제안하는데 그 결과가 방송에서 공개된다.
또 승부욕 폭발한 계곡 배구 한판부터 캠핑하면 빠질 수 없는 불멍 타임도 가진다.
캡틴 김견경과 국대즈의 마지막 이야기와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과의 영상 통화도 공개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새로운 드라마의 주연으로 돌아온 '대상배우' 남궁민이 출연한다.
일상에서도 카리스마 뿜으며 드라마 배역에 푹 빠져 있는 그는 연기 변신을 위한 폭풍 벌크업에 성공해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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