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추석연휴 셋째날인 월요일 일교차가 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강원 영동과 경상권은 구름이 많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밤부터 충남 서해안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서해 중부 해상, 서해 남부 북쪽 먼바다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다.
오늘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차이나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수원 19도, 춘천 17도, 대전 18도, 광주 18도, 대구 17도, 부산 2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수원 28도, 춘천 28도, 대전 28도, 광주 27도, 대구 27도, 부산 27도 등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