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의 한 재래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점포 4곳이 불에 탔다.
22일 오후 11시 12분경 부산 수영구 팔도시장 내에 소재한 한 식당에서 원인불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불이 난 가게 한 곳이 전소하고 인근 3개 식당 일부가 불에 타면서 3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민규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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