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NS윤지로 활동한 김윤지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26일 김윤지는 5세 연상의 사업가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김윤지의 남편은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이다.
지난 6월 28일 김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와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당시 김윤지는 "저에게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부족한 저에게 끊임없는 사랑과 한결같은 믿음을 주는 성실하고 배려심 넘치는 사람"이라고 남자친구를 소개했다.
한편 김윤지는 2009년 예명 NS윤지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2017년부터 배우로 전향해 본명으로 활동 중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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