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일 방송되는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바다의 강장식품으로 컴백한 불로장생의 아이콘 '새우' 편으로 꾸며진다.
먹티스트 이영자는 151만 유튜브 승우아빠와 두 번째 만남을 가진다. 1등을 기원하며 영자를 위해 승우아빠는 100만 원어치 새우 파티를 준비한다.
킹타이거새우부터 보리새우, 홍새우에 독특한 모양의 부채새우까지 진정한 새우 플렉스가 공개된다.
100만 원어치 새우를 가지고 승우아빠가 준비한 특별 요리쇼가 펼쳐진다. 편셰프들 침샘 폭발 시킨 소금구이를 시작으로 각종 새우전과 다양한 새우튀김, 거기에 대왕 멘보샤도 소개한다.
비주얼 끝판왕 승우아빠의 얼을 담은 70cm 새우 7층 탑 버거도 만나볼 수 있다.
또 영자를 응원하기 위해 깜짝 꼬마 손님 승우도 출연한다. 승우의 기를 받아 영자는 풍미 폭발하는 새우 버터 갈릭소스에 감칠맛 업그레이드 시킨 건가루새우까지 동원해 최종 메뉴를 선보인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간장새우장을 위협할 정상훈의 새로운 새우장을 확인할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냉부해’도 되살린 ‘흑백요리사’…다시 시작된 셰프테이너 전성시대
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