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4일 방송되는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정상훈이 뮤지컬계의 절친들을 초대한다.
이날 방송에서 정상훈은 뮤지컬계의 가장 핫한 배우들 백주희, 이창용, 정원영을 집으로 초대해 파티를 연다.
갑자기 친구들이 오는 상황이라도 정상훈만 따라한다면 문제 없다.
정상훈은 새우, 낙지를 아낌없이 넣은 '낙곱새드삼'부터 남은 맥주와 냉동 삼겹살만 있으면 뚝딱 만들 수 있는 맥주 샤부샤부를 만들어낸다.
또 비주얼 폭발하는 램크라운까지 내놓는데 절친들의 팩트 폭력과 절친 조정석, 정성화 등이 준비한 뮤지컬 축가 비하인드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한편 김재원, 김이준 부자 편스토랑 1주년을 맞이해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찾는다.
박명수도 인정한 똑 부러지는 이준의 역질문 공세와 피카소급 그림 선물 등이 공개된다.
이어 이민영은 성수동의 웨이팅 맛집들을 배달로 만나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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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