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세월도 비껴간 명품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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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를 풍미했던 슈퍼모델 신디 크로포드(45)가 20년이 지나도록 변함없는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그의 비키니 입은 모습을 보면 도무지 세월이 흘렀다는 사실을 실감하기 어렵다. 이처럼 한결같이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그는 의외의 답을 내놓았다. 요즘 할리우드에서 유행하는 요가나 필라테스 대신 그는 자신의 피트니스 비디오를 아직도 참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1992년 촬영했던 피트니스 비디오를 보고 몸매를 가꾼다. 아직도 효과가 그대로다”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그는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야말로 몸매를 유지하는 최고의 비결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