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1일 방송되는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50회는 둘 만의 세상으로 떠난 허재, 김병현의 모습이 그려진다.
자연 어버이 안정환, 현주엽을 떠나보내고 독립을 선언한 '혹 형제' 허재, 병현이 무인도를 찾았다.
구박 받던 과거는 잊고 "드디어 자유다"를 알콩달콩 둘만의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두 사람의 독립을 돕기 위해 찾아온 손님이 있었으니 바로 전태풍과 하승진이다.
허재의 리드 아래 갯벌 자급자족이 시작되는데 하지만 '3보 1철푸덕'하는 병현과 말 안 듣는 후배 태풍, 승진에 일은 쉽게 풀리지 않는다.
폭발 직전의 허재를 포함해 네 명의 '혹'들은 성공적인 독립 식사를 즐길 수 있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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