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6일 방송되는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45회에서 '청년회장' 허경환이 섬 추방 위기에 놓인다.
지난주에 이어 우여곡절 닭 잡이가 끝나고 허경환은 닭 손질을 앞두고 공포감에 사로잡힌다.
'닭집 CEO'의 명예를 걸고 닭 손질에 도전하지만 떨리는 손은 숨기지 못하는 허경환. 과연 허경환은 닭 손질에 성공할 수 있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몸과 마음이 따로인 허경환에 비해 만능 일꾼인 뉴페이스가 등장한다.
나태주가 등장하자마자 민심은 돌아서버려 웃음을 자아낸다.
남다른 생선 손질법에 "섬에서 나가세요"라는 말까지 들은 허경환. 본인 역시 "청년회장 못하겠다, 때려쳐"라며 힘들어하는데 그 결과가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웰메이드 아니어도 괜찮아…‘눈물의 여왕’ 통해 본 대박 드라마의 비밀
온라인 기사 ( 2024.04.24 11: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