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7일 방송되는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48회에서 이은형, 강재준, 홍윤화, 김민기의 부부동반 자급자족 도전기가 그려진다.
현실 부부 은형, 재준과 꽁냥 부부 윤화, 민기가 10년 만에 우정여행을 떠난다. 극과 극 두 부부는 자연으로 향하며 두근거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안다행 경험자' 재준은 "나만 믿고 따라와"라며 리드를 하는데 '쥐라기 급' 닭장에 아수라장이 된다.
금방 사라져버리는 재준의 '휘발성 리더십'에 결국 현장은 엉망이 돼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남편들의 에너지를 더하기 위한 요리 고수 윤화의 실력이 전격 공개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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