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김준석)는 2021년도 원전주변 지역수용성을 평가하기 위해 오는 29일까지 기장군민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고리본부는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홍보하고 있다.
설문방법은 무작위 전화설문(안내 02 혹은 010 시작)과 지역경제도를 12개 문항으로 분류해 기여도를 조사한다.
고리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리본부는 지역주민들에게 ‘매우 만족’을 실천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봉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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