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황정음이 둘째 임신 근황을 전했다.
24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삐주말"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핏이 넉넉한 원피스와 카디건을 입고 거울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황정음의 여전한 미모와 패션 센스가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인 이영돈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해 9월 황정음은 남편과 이혼을 진행했으나 지난 7월 재결합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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