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구포성심병원(병원장 박시환)은 부산교통공사 제2운영사업소(소장 박명도)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상호 협력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의료기관과 대중교통 운영기관 간의 소통과 협력으로 펼쳐진다.
구포성심병원은 부산교통공사 2호선 42개 역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손소독제 500개를 제공하고, 부산교통공사는 손소독제 비치 장소(역무실, 게이트 등)를 마련한다.
구포성심병원 관계자는 “부산도시철도 내 감염병 예방에 힘을 보태 기쁘다.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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