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7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숙소' 9회는 단편 영화 제작을 위한 춘천의 로케이션 숙소 찾기에 나선다.
단편 영화 로케이션을 찾으러 가고픈 대학생 의뢰인이 찾는다. 영감을 얻을 수 있는 특색 있는 숙소, 숙소 주변 로케이션을 할 수 있는 장소 등을 찾아본다.
쉬멍 팀의 이진호와 허재는 50년대 빈티지 카라반으로 즐기는 완벽한 캠핑부터 북한강 물멍, 바비큐와 불멍, 미니 풀장을 갖춘 레트로 카라반 캠핑장을 찾는다.
이어 따뜻한 한옥 감성과 툇마루에서 힐릴 할 수 있는 '감성 툇마루 한옥'과 '홍천강 뷰 펜션'도 소개한다.
반면 놀멍 팀의 김민주, 장예원은 어린 시절 학교 구조를 그대로 살린 독특한 인테리어의 '백 투 더 스쿨 스테이'를 찾는다.
또 MBC 막내작가 선정 숲캉스, 북캉스, 별캉스까지 '쓰리캉스'를 질길 수 있는 숙소 1위 '숲페셜 북스테이' 감성 숙도를 소개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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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