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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오늘부터 무해하게](https://storage1.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1/1028/1635410084831207.jpg)
도시인의 껍데기를 벗어던지고 진정한 '자연인'으로 거듭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모든 것이 GRU로 환산되는 이곳에서의 삶은 모든 것이 녹록지 않다. 계속되는 GRU 차감에 세 사람의 'GRU 집착'은 점점 더 심해진다.
초심과 다르게 흘러가는 상황에 효진은 심각한 고민에 빠지고 만다.
제작진까지 소환해 긴급회의를 소집하는데 급기야 녹화를 중단하기에 이른다.
누구보다 '오늘 무해'에 진심인 이들이 어떤 결론을 내렸을지 한 치 앞도 상상할 수 업슨 죽도 라이프를 함께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