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3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서울, 경기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1인 가구 집 찾기에 나선다.
오늘의 의뢰인은 전세 만료를 앞두고 새로운 싱글 하우스를 찾는 1인 가구다. 단조로운 평면도의 아파트와 비슷비슷한 인테리어의 오피스텔은 거부하는 그.
평생 한 번쯤은 독특하고 재밌는 구조의 집에 살아보고 싶어서 홈즈를 찾았다.
외뢰인의 직장이 있는 판교까지 차량 30분 이내의 서울, 경기도 지역 내에서 다이나믹한 싱글 라이프를 지낼 독특한 집을 찾아본다.
박영진 인턴코디와 에일리 인턴코디는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의 '베란다왕' 집을 소개한다.
또 잠실 타워뷰를 누릴 수 있는 서울시 송파구 석촌동, 정원을 가꿀 수 있는 의왕시 내손동을 찾는다.
한편 덕팀의 양세찬, KCM, 산들은 문이 4개인 서울 강남구 역삼동, 방 3개의 과천시 갈현동, 예술적인 인테리어의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 하우스를 소개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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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