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4일 방송되는 MBC '극한데뷔 야생돌'은 '라이벌, 천적' 편으로 꾸며진다.
팀워크 평가전 생존자 15인의 '포지션 쟁탈전'이 시작된다. 어제의 동료가 오늘의 적이 된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상대를 밟고 일어서야 한다.
라이벌의 점수를 빼앗는 미션에서 인정사정 볼 것 없는 대결이 펼쳐진다.
이어 아이돌 보컬 끝판왕 슈퍼주니어 규현, B1A4 산들, 마마무 솔라와 대세 래퍼&프로듀서 릴보이, 우기, pH-1이 출연한다.
새롭게 야생을 찾은 프로들과 함께 보컬, 랩 포지션을 두고 치열한 1대 1 지목 배틀이 펼쳐진다.
뺏고 뺏기는 점수 속 순위 다툼은 결코 안심할 수 없다. 절대 양보할 수 없는 생존 경쟁에서 최후의 승자가 누가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냉부해’도 되살린 ‘흑백요리사’…다시 시작된 셰프테이너 전성시대
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