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7일 방송된 KBS '1박 2일 시즌4'에서 라비와 문세윤이 추가 촬영 주인공이 됐다.
순천 촬영 막바지 무렵 "단풍 풍경을 담아야 한다"는 말에 김종민은 "다른 지역에 또 가냐"며 경악했다.
하지만 더 충격적인 사실이 있었으니 바로 '추가 촬영'이었다.
제작진은 갈대 뽑기로 추가 촬영 멤버를 뽑았고 그로부터 며칠 뒤 단풍이 절정인 곤지암 화담숲 풍경이 공개됐다.
그곳을 찾은 이는 바로 문세윤이었다. 추가 촬영의 충격이 큰 탓인지 문세윤은 몸을 꼬는 인터뷰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데 화담숲엔 문세윤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라비가 '오늘의 게스트'로 함께 했다.
라비는 "단풍 놀이를 해 본 없다"며 단풍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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