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0일 방송되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 17회에서 이지현이 아들 우경을 위해 ADHD 전문가 노규식 박사를 만난다.
지난주 우경의 거친 말과 과격한 행동들은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계속해서 분노를 감당하지 못하는 우경과 대화로 풀고 싶은 엄마 지현의 기나긴 실랑이가 벌어진다.
결국 지현은 또 다른 ADHD 전문의를 찾아가 심리검사, 놀이상담 등 심층 검사를 받는다.
검사 후 우경이의 충격적인 상태가 밝혀졌고 이어지는 부모 상담에서 지현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ADHD 아이를 슬기롭게 키우는 방법을 알아본다.
한편 김현숙과 아들 하민은 '흥신흥왕' 손님들을 맞이했다.
서울 외곽의 한 펜션에서 현숙의 절친 전수경, 홍지민과 하민이마저 놀라게 만든 홍지민의 두 딸 도로시, 도로라가 함께한다.
남다른 스케일의 손님들을 위한 '산더미 샤부샤부'와특대 사이즈 훈제 칠면조 다리 샐러드까지 환상적인 먹방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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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