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0일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원조 탑디바 연합 'FC 탑걸'과 초능력자 연합 'FC 원더우먼'의 경기가 열린다.
평균 나이에서 무려 10살 차이가 나는 두 팀이 대결에 탑걸은 "왜 여기서 나이 이야기를 하냐. 나이는 먹으라고 있는 것"이라며 예민하게 반응한다.
첫 데뷔전에서 6골을 기록한 '최강 신예팀' 원더우먼에 맞서는 탑걸은 레전드 탑 언니들의 빛나는 플레이를 선보인다.
'그라운드의 사령관' 바다는 황금 막내 송소희와 황소윤 '소소자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불굴의 투지를 불태운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대접전 속 데뷔전 마지막 경기의 승리 팀이 누가 될 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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